당뇨가 아닌데 저혈당 쇼크 증상 대처법
당뇨도 없는데 갑자기 쇼크가와서 알아보니 저혈당 이라고 합니다.
식은땀이나고, 떨림이나 멍한느낌 등의 증상이 느껴진다면 즉시 당을 함유한 음료나 음식물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저혈당 쇼크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당뇨가 없는데 저혈당이 올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어지럽고 저혈당인 것 같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즉시 혈당검사를 합니다.
혈액내 낮은 포도당이 발견되었다면 저혈당증에 해당합니다.
혈당이 70mg/dL 이하이면 휴식을 취하며, 빨리 흡수되어 혈당을 올릴 수 있는 당질을 포함한 음식(당류 15~20g)을 즉시 섭취합니다. 갑자기 당류를 너무 많이 드시면 고혈당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 하셔야 합니다.
15분간 휴식을 취한 후 다시 혈당을 측정하여 회복이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저혈당 조절 후 혈당은 80~130ml/dL 범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계속 저혈당 증상이 지속되고 혈당이 여전히 낮으면 한번 더 저혈당 응급식품을 섭취합니다. 저혈당 치료에 사용된 음식은 하루 식사 열량에 포함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당뇨병이 아닌 저혈당의 원인들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에게서 저혈당은 식사 후에 인체가 너무 많은 인슐린을 생성하여 혈당 수준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반응성 저혈당이라고 합니다.
과도한 음주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간 기능이 어려워져 포도당을 더 이상 혈류로 방출할 수 없어 일시적인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혈당치가 낮으면 췌장에서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간에서 에너지를 분해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로 간이 정상적인 역활을 하지못하면 저혈당이 올수 있습니다.
신경성 식욕 부진증
섭식 장애성 식욕 부진을 가진 사람은 음식의 충분한 섭취가 부족할 결우 포도당을 생산하기에 부족하여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간염
간염은 간에 영향을 미치는 염증성 질환으로 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간에서 충분한 포도당을 생산하거나 방출할 수 없는 경우 혈당 수치가 낮아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신 또는 뇌하수체 장애
뇌하수체 또는 부신 땀샘의 문제는 신체의 이러한 부분이 포도당 생산을 도와주는 호르몬의 조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장의 문제
신장은 몸의 약물 치료를 돕고 찌꺼기를 배설해야 하는데 문제가 있는 경우 약을 혈류에 축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축적은 혈당 수준을 변화시키고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췌장 종양
췌장 종양은 드뭅니다. 그러나 췌장 종양이 있으면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췌장의 종양으로 인해 기관에서 인슐린을 너무 많이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수치가 너무 높으면 혈당 수치가 떨어질 것입니다.
저혈당 대처법
식단은 적절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포함해야 합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타민과 미네랄은 인슐린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운동은 저혈당 쇼크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인슐린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운동을 하면 신체가 인슐린을 더 많이 만들기 때문입니다.
저혈당 쇼크를 예방하는 방법
1. 적절한 식단과 운동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에서 식사를 적절하게 계획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도 저혈당 쇼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신체에 건강한 영향을 미치며, 인슐린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적절한 수면
수면은 신체와 뇌의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일상에서 적절한 수면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매일 일정한 시간마다 쉬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3. 인슐린 치료
저혈당 진료를 받은후 인슐린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4. 가족이나 지인에게 알린다.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가족, 친구, 동료에게 저혈당의 증상과 관리법을 알려줍니다.
저혈당 쇼크를 치료하는 방법
저혈당 쇼크는 신체에 일시적으로 낮은 혈당 수준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신체가 일시적으로 과다한 에너지를 소비하거나 음식을 적게 먹거나 음주를 하거나 일상적인 운동을 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장기 저혈당 예방에 가장 좋습니다.
포도당을 섭취하면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경미한 저혈당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5 그램의 포도당 섭취
- 15 분간 기다린다.
- 혈당치를 다시 측정한다.
저혈당이 지속되면 이 치료를 반복하십시오.
포도당을 섭취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포도당 정제 복용
- 포도당 주입
- 과일 주스 마시기
- 탄수화물 섭취
느리게 방출되는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당 수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가 다시 정상적인 혈당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제공하는 음식이나 당이 높은 음료를 먹거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신체가 다시 정상적인 혈당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당뇨가 아닌데 저혈당 쇼크 증상 Q&A
Q . 갑자기 어지럽고 땀이 줄줄……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속도 울렁거리고 눈앞이 빙글빙글 돌며 일어서다가 누워버렸습니다. 손발이 덜덜 떨리며 손이 오그라들고 두통과 구역질이 나오려고 합니다. 겨우 누워있다가 저혈당인가해서 겨우 냉장고의 사과주스를 마시고 누워서 20분정도 있으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처음에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서 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당이 저하될 경우 현기증, 피로감, 간질 발작과 의식 소실, 혈압 상승, 가슴 두근거림, 떨림, 식은땀, 공복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저혈당은 혈중 포도당에 비해 인슐린이 과다할 때 발생하는데, 식사량이 평소보다 적거나 음식 섭취를 늦게 한 경우, 운동을 한 경우에 저혈당이 발생해요. 따라서 식사를 거르지 마시고, 조금씩이라도 일정한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실 것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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