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미디아는 우리나라 성병 중 가장 많은 발병률의 질환인데 워낙 재발 위험이 높아 남성이나 여성 중 한 쪽에서 발생 하여도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남 녀가 반드시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으로 클라미디아 간염경로 남 녀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클라미디아란?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균’ 이라는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흔한 성병 중 하나입니다.
클라미디아는 감염 후에도 대부분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1~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걸쳐 증상이 타나나기도 합니다.
클라미디아 감염원인
클라미디아는 성관계를 통해 감염됩니다. 하지만 성관계를 하지 않아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사람의 체액이나 분비물이 다른 사람의 눈, 코, 입, 성기, 항문 등의 점막으로 들어가면 감염됩니다.
또한 성관계 중에 사용하는 콘돔이나 구강용 랍 등이 감염된 체액이나 분비물로 오염되어 있다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임산부는 출산 중 산도를 통해 태아에게 감염될 수 있으며 태아에게 폐렴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의 증상
약 40%의 남성에게는 클라미디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클라미디아는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발생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성 : 질내 분비물, 생리 전후 출혈, 배뇨 시 불편감, 하복부 통증, 성관계 중 통증
남성 : 소변과 함께 나오는 끈적끈적한 분비물, 소변 시 불편감, 성기 통증, 성관계 중 통증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감염된 상태로 있으면 자궁경부염, 자궁외임신, 불임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진단방법
클라미디아는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기 때문에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클라미디아는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기 때문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성관계 중 콘돔 사용이나 정기적인 검진 등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은 꼭 클라미디아에 대해 알고, 예방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클라미디아 치료방법
클라미디아는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불임, 자궁외임신, 조기분만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성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성생활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성병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클라미디아 증상이 의심되면 가장 먼저 분비물에서 균을 체취하여 검사를 실시합니다.
- 클라미디아균은 세균의 일종으로 항생제를 처방받아 치료하게 됩니다.
- 치료기간은 보통 일주일 전후로 클라미디아 증상에 따른 합병증이 있다면 조금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배우자와 함께 동반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클라미디아 간염경로 남 녀 증상과 치료방법
클라미디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안전한 성생활을 유지하여 성병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성의 생식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클라미디아,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클라미디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같이보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