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 관계 갖는 방법 생리도중 성관계 후기
생리 중 성관계는 여성질환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는 여성들이 생리 중 성관계를 조심스러워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데, 이에 대한 의학적 근거는 아직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생리통이 심한 경우 오르가슴을 느낄 때 자궁이 수축하면서 아랫배를 압박해 생리통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월경과다증인 여성은 성적 자극으로 출혈이 증가해 생리량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리 중 성관계는 피하는 게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생리 중 관계와 임신 가능성
정자는 72시간을 살아 있을 수 있기에 날짜를 잘 계산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리 중 관계에 있어서는 피임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가능하면 피임도구를 이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생리 중 관계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
생리 중 성관계가 남성 건강에 끼치는 영향은 없다. 다만 남성의 성격에 따라 여성의 생리혈을 보고 또는 냄새로 인해 성욕이 저하되거나 일시적인 발기부전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생리 중 관계하는 법
생리 중 섹스를 하고 싶다면 되도록 생리 초기에 하는 게 임신 확률이 낮습니다.
생리 중에 성관계를 해도 될까요?라는 질문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지문이에요. 의사가 아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해도 상관은 없지만 굳이 생리 중에 해야 할까 싶어요.
생리 중 성관계를 하기 위해서는 준비물도 몇 가지가 필요하고 유의해야 할 사항도 몇 가지가 있어 적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알고 시도만 해도 조금 더 서로에게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생리 혈 닦을 수건
: 생리 중 관계를 가질 때에는 피가 꽤 많이 나오고 성관계를 갖는 동안 수건을 깔고 피를 닦을 수건이나 휴지를 추가로 구비해 주세요. - 샤워기 사용하기
:욕실 샤워기 아래에서 할 경우 주위가 지저분해지는 일을 방지할 수 있어요. 때때로는 장소를 바꿔서 하는 건 어떨까요? - 피임도구 반드시 사용하기
:피임도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역시 콘돔이 구하기도 쉽고 효과도 좋습니다. 생리 중 관계에는 임신 가능성이 낮은 건 사실이지만 100%는 아니므로 생리 중에는 성병이나 골반 감염에 대한 위험이 있어서 서로를 위해서 피임도구 사용은 꼭 하셔야 합니다.
생리도중 성관계 후기 Q&A
Q.생리 중에 성관계를 해도 되나요?
A. 생리 중 섹스를 하고 싶다면 되도록 생리 초기에 하는 게 임신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생리 중에는 자궁경부가 열려 있는데 이때 콘돔 없이 사정을 하면 정액과 함께 여성의 질 쪽에 있는 균이 방광과 골반 등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질 안에 나쁜 세균을 잡아먹는 좋은 균들이 있는데 생리 주기엔 이런 것들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때 성관계를 하면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은 데다 질염이나 성병에 감염되기 더 쉽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지만 안 하는 게 건강상 더 좋다고 합니다.
Q. 생리 중에는 피임하지 않아도 된다?
A. 생리 중 성관계를 할 경우 임신 가능성이 없어서 피임을 하지 않아도 임신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사실이긴 합니다. 100%는 아닙니다. 매우 드문 확률이지만 정자가 생존해 있거나 조기 배란이 있을 경우에는 임신이 되기도 합니다.
Q. 생리이틀째에 관계를 갖고 질외사정 하면 임신가능성이있나요?
A.임신테스트기를 통한 진단은 관계 후 2주, 즉 14일 후에 가능합니다. 이전에는 테스트기를 통해 진단을 한다고 해도 정확하지 않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2주가 지난 뒤에 다시 한 번 진단을 해보시는 방법과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피검사를 진행해 진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질외사정은 피임 방법이 아닙니다.
Q. 생리중 관계가 난소 혹의 원인이 될 수 있나요?
A.난소 혹이라 하면 보통 자궁내막종에 가까운데 자궁내막종이 무엇인지 설명하겠습니다.
: 자궁내막종이란 생리기간에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난소로 생리혈이 역류하여 생기는 혹을 말하며 내부에는 걸쭉하고 오래 된 초콜릿색의 피가 있어 초콜릿낭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들은 생리기간에 생기기 쉬운 조건을 가지고 있어 10-30대 초반의 가임기 여성들 사이에서도 많이 발견되며 실제 가임기 여성 30-40%이상이 자궁내막종 또는 난소낭종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행히 자궁내막종은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암과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생명에 크게 문제를 주는 일은 드물지만 방치를 하게 될 경우 출혈, 통증, 압박감과 함께 임신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미리 치료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난소에 액체로 된 물질이 들어있는 혹이 있을수 있습니다.
크기가 꽤 큰 경우에는 외부에서 생기는 압박감이나 충격으로 인해서 파열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복막염의 위험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치료방법은 수술과 시술로 나뉘며 수술은 복강경, 시술은 경화술이 있습니다.
생리중 관계 갖는 방법 생리도중 성관계 후기 결론
생리 중 관계는 많은 여성들이 성욕이 강해지는 시기이기에 성관계 시 만족감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오르가즘을 느낄 대 근육 수축이 분비물이 더 빠르게 나오도록 도와줘서 관계 시간이 짧아지기도 합니다.
모두가 생리기간에 성관계를 하는건 아니지만 꼭 해야한다면 미리 상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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